시는 3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 증감분을 반영하고,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성 경비와 사업종료 집행 잔액 등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불용예산을 줄여 150억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립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이후 정부 재정지원 감소에 대비하고 대규모 사업 추진, 긴급재난 발생에 사용하기 위해서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영천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8일 확정된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시는 3회 추경 이후 변경된 국·도비 증감분을 반영하고,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성 경비와 사업종료 집행 잔액 등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불용예산을 줄여 150억원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립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 이후 정부 재정지원 감소에 대비하고 대규모 사업 추진, 긴급재난 발생에 사용하기 위해서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영천시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18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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