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25일
유진목 시인은 2015년까지 영화 현장에 있으면서 장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일곱 작품에 참여했고, 1인 프로덕션‘목년사’에서 단편 극영화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있다. 2016년 첫 시집 ‘연애의 책’을 출간했으며, 이어 시집 ‘식물원’, ‘작가의 탄생’과 산문집 ‘디스옥타비아’, ‘산책과 연애’를 발표했다. 부산 영도에서 서점 ‘손목서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