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 출범과 함께 황홍현(영주시공무원노동조합) 회장이 취임했다. <사진>

황 회장은 올해 9월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당선 됐다. 임원진에는 수석부회장 장상묵(울진군), 부회장 민성훈(군위군), 사무총장 장성원(칠곡군) 씨가 선임 됐다.

제19대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는 회원 시군 간의 협력체계 구축과 화합·단결을 도모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 등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황홍현 회장은 출범사에서 “더 크고 강한 협의체로 거듭나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제도를 혁신하고 공무원노동자의 기본권 확대를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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