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정보계는 도내 24개 경찰서 정보계를 대상으로 정책자료, 지역사회 갈등해소 노력, 공공안녕 기여도 등의 정보활동을 평가해 선정한다.
상주서는 시민의 생명·신체·재산의 보호를 위해 지역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여러 가지 갈등을 해소했다. 특히,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기여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상주서 정보계 직원들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들을 파악해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조창배 상주경찰서장은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노력해 뜻깊은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코로나 19 종식과 안전한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