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6시 26분께 영천시 신기동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 나들목 인근 영천 방향에서 K5 승용차가 갓길 쪽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29)씨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숨진 이들은 일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