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총 22팀이 참가해 다양한 레고 블럭을 만들었다.
드론 모형과 맥스터(사용후핵연료건식저장시설) 모형을 만든 팀이 공동 1등을 수상해, 레고 블록을 선물로 증정했다.
노기경 월성원자력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동경주지역 주민들에게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한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