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포항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11.3℃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였다. 휴일을 맞아 흥해읍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을 찾은 서퍼들이 겨울바람을 가르며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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