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주시장 재선거에 윤위영(사진) 전 영덕부군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그는 “상주시는 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하면서 농업기술원 유치와 사통팔달 교통망 등 각종 인프라 확충으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제 발로 뛴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그 소명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물류 클러스터 기반 조성, 에그테크(Ag-tech, 농업·기술의 합성어)’산업으로 농업의 대전환점 강구, 등을 내세웠다. 상주/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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