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단 상주시의원

[상주] 신순단 상주시의원(북문·계림·동문동)은 최근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9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재선인 신순단 의원은 평소 성실한 의정활동과 사회봉사로 시민 소통과 지역 화합에 앞장서 왔다.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지방자치·분권의 실현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년도 의정봉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의원은 2019년 의정활동에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심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상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도시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한 ‘상주시 주차장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지역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고심을 녹여냈다.

신 의원은 “의정봉사대상 수상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