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 공로 부문 대상 수상자로

김홍배(오른쪽) 회장이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 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김홍배 상주시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장이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 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홍배 회장은 35년간 육군에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난 2011년 12월 예비역 소장으로 전역 후 고향 상주에 정착해 경북대학교 초빙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의공정기룡장군 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아 충의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진력했다.

김 회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