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 교통조사계가 ‘2019년 하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으로 선정됐다. <사진>

23일 포항남부서에 따르면 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교통조사 관련 사건처리점수, 사건 지연율, 정성평가 등 세 분야로 나눠 심사한 결과 도내 24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 포남서 교통조사계는 사건처리와 사건지연율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민원인 만족도 제고 활동 등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뒀다.

김한섭 서장은 “베스트 조사팀 선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신속·공정한 조사를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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