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노총공공연대노동조합 포항지회 CCTV통합관제센터분회 소속 60여 명은 “정부가 2017년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도록 발표한 정책에 따라 포항시도 CCTV 관제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라며 “경주·경산에서도 정규직이 이뤄졌으니 포항시도 CCTV 관제사들의 정규직 전환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포항시가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않을 경우 28일부터는 전면파업에 돌입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 기자명 이시라기자
- 등록일 2019.11.21 20:15
- 게재일 20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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