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등 고위공무원단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견학

지난 20일 중국 외교부 외사관리사 사장 왕통칭 등 고위 공무원단 6명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아 안전 체험을 했다고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중 관계 활성화 및 한국의 선진 소방안전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기획됐다.

이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운영 현황을 확인 후 지하철안전체험과 4D영상을 체험하고 체험관을 견학했다. <사진>

안전 체험 후 왕통칭 외교부 외사관리사 사장은 “재난에 대비한 안전체험관에 큰 감명을 받았고 뜻깊은 체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중국 공무원들의 시민안전테마파크 방문이 대구소방 홍보 및 한중 관계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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