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제, 전공 진로탐색 기회 삼아요”
“학술제, 전공 진로탐색 기회 삼아요”
  • 황성호기자
  • 등록일 2019.11.14 19:51
  • 게재일 2019.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술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

동국대 경주캠퍼스 생명신소재융합학부 바이오제약공학전공가 자연과학관 실험실에서 오픈실험실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제공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학술제 기간 전공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풍성한 캠퍼스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대 인문대학 인문콘텐츠학부 국어국문학전공은 지난 12일 교내 원효관에서 ‘웹소설, 국문학도의 웹(환경) 생존기’를 주제로 진로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와 국어국문학전공이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문학 연구자이자 웹소설가로 최근 ‘웹소설 작가의 일’을 출간한 바 있는 김준현 성신여대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강연에서 이론과 실제, 웹소설 작가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생생한 현장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방송작가를 준비하고 있는 김기영(국어국문학전공 4년) 학생은 “웹소설 장르에 대한 분석을 웹소설가인 교수님에게 직접 듣게 돼 의미가 있었다”며 “웹소설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무척 알찬 강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생명신소재융합학부 바이오제약공학전공도 같은 날 자연과학관 실험실에서 오픈실험실 체험 행사를 열어 교내 재학생들에게 바이오제약공학전공의 교육과정과 실험 현장을 공개했다. 이어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한국 GMP아카데미 전만수 대표를 초청해서 GMP기초특강을 열었다. 13일에는 불교아동보육학과가 학과 학술제인 ‘불동별 축제’를 열어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들을 초청, 학생들이 준비한 동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수경 동국대 불교아동보육학과 교수는 “학술제가 대학생들에게는 전공 체험 현장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는 교육 체험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기자 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