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쌍계루 앞 연못 가에서 관광객들이 아름답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백양사 단풍은 10~15일 정도 늦게 물들어 다음 주말쯤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