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경북 농산물 상생장터 화합한마당’이 31일부터 나흘간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후원하고 재대구경북도민회가 주최한다. 개막식에서는 1천여 명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국악단의 공연, 대구·경북 농산물 구매약정서 전달식, 대형 떡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은 △사과, 샤인머스캣, 대추, 사과한과 등 우수 농·특산물 존 △경북과 대구의 대표 음식을 선보이는 맛집 존 △한뿌리상생관과 김치체험장 등 주제 존으로 구성된다.
매일 300명에게 선착순 에코백을,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병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