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달 5~6일 개최 준비 한창
주요 프로그램은 황금들녘 한마당 노래자랑, 인기가수 공연, 메뚜기잡이, 고구마·땅콩캐기, 메기잡이, 사과낚시 등이다. 또 메뚜기 만들기, 목공예·한지공예,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지역농산물 전시판매, 맥주&통통메뚜기, 메뚜기빵, 떡메치기, 꿀가래떡, 고구마 구워먹기 등 다양한 먹을거리 체험행사도 눈길을 끈다.
군은 ‘메뚜기는 통통~ 아저씨는 빵빵~ 다들 성주로 와요 메뚜기 잡으러 와요’라는 홍보송을 제작해 방송·온라인 홍보를 한다. 올해 제5회 메뚜기축제는 가을농촌을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는 성주 면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