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는 지난 21일부터 1박2일동안 포항청소년수련관과 포항구룡포청소년수련원에서 다문화청소년 공감소통캠프인 ‘무지개 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 청소년과 가족 80여명, 20여 명의 전문강사와 걸스카우트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회장 이경숙)와 포항은하수로타리의 준비로 이뤄졌다. /한국걸스카우트 경북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