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즘 미술의 시작부터 유럽 현대 미술까지
모더니즘 미술의 시작부터 유럽 현대 미술까지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9.09.22 20:16
  • 게재일 2019.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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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2019 POMA아카데미- 20세기 미술 ’
미술관 10주년 ‘제로ZERO’전 연계 20세기 미술사 조명

포항시립미술관‘2019 POMA 아카데미’포스터. /포항시립미술관 제공
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이 오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미술관 세미나실에서‘2019 POMA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는 POMA(Pohang Museum of Steel Art)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들이 미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예술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총 6개 강좌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개관 10년 기념 특별전‘제로 ZERO’전과 연계해 ‘제로 미술운동’ 전후의 20세기 미술사 흐름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제로’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좌는 9월에 1강좌, 10월에 4강좌, 11월에 1강좌씩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모더니즘 미술의 시작부터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현대미술 전반에 대한 풍성한 이해의 계기를 제공한다.

오는 27일 첫 강좌는 김승호 동아대 교수의 ‘모더니즘 미술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1860~1970년대 인상주의 이후 현대 미술의 주류에 해당되는 모더니즘 미술을 조망해보고 ‘예술을 위한 예술’을 기치로 내건 모더니즘 미술의 제 미술 양식과 이념 등을 폭넓게 조명해본다.

10월4일 열리는 두 번째 강좌는 남인숙 미술평론가의 ‘1차 세계대전과 현대미술’, 10월11일 세 번째 강좌는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독일의 표현주의’, 10월18일 네 번째 강좌는 이현애 미술사학자의 ‘나치의 퇴폐미술’, 10월25일 다섯번째 강좌는 송혜영 영남대 교수의 ‘미국의 모더니즘 회화:추상표현주의’. 11월1일 여섯번 째 마지막 강좌는 우정아 포스텍 교수의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의 현대미술’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2019 POMA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홈페이지(www.poma.kr)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항시립미술관(054-270-4707)으로 하면 된다.

한편, 포항시립미술관에는 지난 3일부터 개관 10년 기념 특별전‘제로 ZERO’전이 내년 1월27일까지 열린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하절기, 4∼10월)까지 가능하며, 입장시간은 오후 6시30분까지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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