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중앙초 김나현·임수연 학생
亞주니어정구선수권 챔피언 등극
만 12세 이하 여자부 주니어 대표로 뽑힌 김나현, 임수연 학생은 여자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난적 유이 키사카, 미에카 하마구치 조를 4대 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단식 경기에서는 두 학생 모두 동메달을 차지했다.
김덕희 교육장은 “국제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정구 유망주들을 축하한다”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지도교사와 학부모 등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