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개선 관리대책 수립 등 촉구

영주시의회는 지난 2일 제237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영주댐 조기 담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영주시의회 제공
[영주] 영주시의회가 지난 2일 영주댐 조기 담수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37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김병기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낙동강 유역 하천 유지·환경개선 용수 확보를 위해 영주댐 조기 담수, 수질 개선·관리를 위해 중·장기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김병기 부의장은 “영주시의회 전체 의원은 영주댐 조기 담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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