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웃음 뒤에 여운 짙은 감동이…
한바탕 웃음 뒤에 여운 짙은 감동이…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9.08.18 20:08
  • 게재일 2019.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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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뮤지컬 ‘오늘을 기억해’
대구봉산문화회관 내달 6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옥동화 관장)은 2019년 봉산문화회관 우수공연시리즈Ⅲ 로맨틱코미디뮤지컬‘ 오늘을 기억해’<사진>를 내달 6일 오후 7시30분 가온홀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는 개그맨을 꿈꾸며 지방에서 올라온 주인공 최동석이 연예대상을 수상하기까지의 여정을 코미디적인 요소에 감동을 더한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0년 전, 최고의 개그맨을 꿈꾸며 지방에서 올라온 최동석은 대학로 개그 공연장에서 개그 생활을 시작한다. 아이디어는 갈취 당하고, 무대는 서 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던 동석은 선배의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서게 되지만 관객의 반응은 그야말로 무반응이다. 하지만 썰렁한 객석도 잠시, 한 여자의 웃음소리가 극장을 뒤 덮는다. 이후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극장에 찾아와 동석의 개그에 웃어주던 그녀, 과연 최고의 개그맨이 된 동석은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개그맨을 소재로 한 뮤지컬인 만큼 현직 개그맨들과 뮤지컬 배우의 적절한 조화는 감동과 재미가 배가된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라이브연주로 넘버들이 진행되는 부분 또한 이 공연의 특징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고, 감동을 받게 만드는 작품으로 공연을 보고 나면 일상에서의 상처들을 기분 좋게 치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봉산문화회관 측은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기적은 일어난다’. 뮤지컬 ‘오늘을 기억해’가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라고 소개하고 “뮤지컬에서 주는 메시지를 통해 누군가를 위해 용기와 희망을 주는 부분인지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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