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예천] 예천군은 16일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여배우 김혜진과 배우 서태화, 박노식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영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폭넓은 홍보활동을 약속했다. 특히 이들은 “예천군의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고,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영화계에 많이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혜진은 영화 ‘썸’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아이리스’, CF 등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태화는 영화 ‘억수탕’으로 데뷔, ‘친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현재는 뮤지컬과 연극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박노식은 영화 ‘사랑의 묵시록’으로 데뷔 후 ‘살인의 추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천만 관객영화 ‘명량’, ‘괴물’에서 비중있는 역할맡았고 남한산성, 역모 등의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원로배우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