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게임을 둘러싼 환경과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고, 게임을 올바르게 이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게임리터러시 교육’과 게임을 통한 코딩 자바스크립트, 코딩 스크래치 ‘게임활용코딩 교육’으로 구성된 사업이다.
꿈드림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게임활용코딩교육을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시간씩 총 4회 8시간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시청소년재단 박정숙 상임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청소년들에게 있어 소프트웨어 교육은 대단히 중요하고 필수적인 과제”라며 “이번 코딩사업을 통해 정보통신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밖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