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감 나들이공연 800명 찾아

[영천] 영천시민회관이 지난 3일 ‘락(樂), 가(歌), 무(舞) 행복 공감 나들이’ 공연을 열고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렸다. <사진>

공연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찾아 치맥과 공연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혔다.

공연은 걸그룹 플라이 위드 미, 레크리에이션의 선두주자 장인환, 타악집단 노리광대, 지역을 대표하는 이언화무용단,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예술단체들이 개최하는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됐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이 다양한 행사와 공연 등을 통해 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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