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뉴런은 지난 4월 성균관대 교수진이 설립한 신생 연구소기업으로, 뇌 질환 등 난치성 질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의과학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아임뉴런과 뇌혈관 장벽을 투과할 수 있는 뇌 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뇌암, 퇴행성 뇌 질환 등 뇌 질환 영역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 기자명 박동혁기자
- 등록일 2019.07.08 19:41
- 게재일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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