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최근 지역 상가를 돌며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릴레이 캠페인에는 권태인 울진부군수와 이장출 울진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단원 등 20명 가량이 참여했다. 이들은 울진읍 상가를 대상으로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하고, 활동 중인 착한 가게에 다육이 화분을 전달하며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착한가게 릴레이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다. 울진군에는 모두 255개의 착한가게가 등록돼 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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