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 이어가는 음악회 ‘동행’은 여름이면 지역민들의 휴식처와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출연진들이 모두 재능기부로 무대를 채우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국예총 예천지회 권예성 국장은 총 20회차 중 6월 5일 개막 공연과 9월 5일 폐막공연에는 7080밴드 ‘동행’과 외부에서 초청한 4개팀의 공연으로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그외 13회차에는 예천의 각종 예술동호회의 공연으로 지역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천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