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태국·베트남 관광시장 개척 ‘맞손 ’
대구·경북, 태국·베트남 관광시장 개척 ‘맞손 ’
  • 박순원기자
  • 등록일 2019.05.19 20:25
  • 게재일 2019.0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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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합동 시장 개척단 파견
20일부터 로드캠페인·설명회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베트남과 태국을 찾아 관광홍보 로드캠페인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시장개척단은 20일부터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개척단은 21일과 23일 베트남 호치민과 태국 방콕 시내에서 로드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직접 커버댄스 경연대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윷놀이와 한복체험 등의 행사도 열린다.

개척단은 베트남의 메이저 여행사인 비엣트레블, 사이공 투어리스트 등과 업무협약을 진행한다. 태국에서도 대구·경북 지역 업체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여행상품박람회가 진행되며, 현지 주요 여행사 6개사와 대구·경북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송객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 최대 관광신흥시장으로 케이팝(k-pop),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관심과 방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이번 베트남, 태국 마케팅을 계기로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매력과 한류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신규 방한시장인 베트남과 태국 시민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간직한 대구·경북으로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는 “해외시장에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구와 경북이 함께 손을 잡았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장에 대구·경북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연계 관광코스를 적극 알리고 현지 관광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해 해외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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