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설치 등 피서지로 기대
바닥분수는 주로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 가동할 예정이며, 정오를 기준으로 30분씩(30분 가동, 30분 휴식),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그러나 이용 인원, 행사, 날씨 등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도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곶감공원 바닥분수는 LED 조명이 설치돼 있어 다채로운 조명과 함께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다.
또, 음용수 기준을 통과한 지하수를 사용해 이용객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여기에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을 주제로 한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시설물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의 인기 휴식 장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