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대구·경북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이번 주 지역 평균 최저기온은 10℃, 최고기온은 20℃ 중반을 기록하는 등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나기 소식도 있다. 14일 대구와 경북남부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구름이 많아지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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