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에서는 인사노무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4대보험문제, 인사노무관리 등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청년일자리·창업,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의 각종 애로를 무료상담·지원하고 있다.
포항상의는 오는 5월 15일 같은장소에서 다음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