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포스텍 총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6번째)과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이날 개소한 산학일체연구센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텍 제공
포스텍은 8일 포스텍·포스코케미칼 산학일체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산학일체연구센터를 통해 향후 5년간 에너지 소재, 탄소·화학 소재 분야 연구를 수행하며 우수 연구인력을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포스텍과 산학일체연구센터를 설립한 기업은 LG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삼성SDI 효성, 삼성전자, 포스코케미칼 등 총 5곳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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