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올해 유치원교사 추가 선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은 19.2대 1로 정시보다 2배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일반 응시자는 25명 선발에 모두 518명이 지원해 2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장애 분야는 2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추가 선발 시험은 다음달 1일 1차 시험이 치러지며, 오는 7월 1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9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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