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8일 포항출신 도의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찾아 이사에 바쁜 직원들을 격려했다. 환동해지역본부는 직원 11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기존 포항 테크노파크 건물에서 포항 북구에 소재한 용훙중으로 청사 이전을 진행중이다. 오는 15일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