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으로 기존 5개교에서 올해 8개교 학생 1천200여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날 노전초에서는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5개국의 문화, 풍습 등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