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나무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대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있다.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에 물들다, 담양에 반하다’를 주제로 6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열렸다. /전남 담양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