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전·등 프로그램은 2019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선정돼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표현할 수 있고 진로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게끔 기획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의 전문교육 및 진로디자인, 직업탐색 과정, 자신의 관심분야와 지역사회 특성과의 연계를 통한 청소년 홍보대사로서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 등이 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진로디자인 및 직업탐색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 동기를 마련하고, 청소년의 관심과 지역의 특성을 연계한 포항시 홍보대사 활동의 장을 마련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전·등 프로그램의 접수 관련 서류양식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www.ph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정책기획팀(054-240-9120∼1)으로 하면 된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