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김도연)이 연구실 안전관리 기반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실 안전관리 전담조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는 최근 포스텍과 고려대 세종캠퍼스, 전자부품연구원 등 3개 기관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포스텍은 지난해 9월부터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운영 중이며,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전담조직 인건비, 연구안전 체계 구축·안전관리 활동에 따른 비용 등으로 3년간 매년 9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