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와 지역 양돈 농가는 17일 완산시장에서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인 전,후지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및 할인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영천축협, 농협시지부 등 지역 각 기관단체와 축산관련 단체가 참여 돼지고기 소비홍보와 캠페인을 벌여 돼지고기 전,후지 1천500kg과 계란 300판 등을 판매했다.

영천장날인 이날 장보러 나온 시민들도 돼지갈비찜, 주물럭, 불고기 등을 시식했다.

영천/장병욱기자

    장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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