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창의적 청년 인재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2019 청년 소셜창업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2기 수강생 모집이 오는 26일 오후 1시에 마감된다.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구사이버대가 교육과 멘토를 담당하는 교육프로그램은 1인 콘텐츠 제작 및 방송에 관심과 열정이 있으며 창작역량을 갖춘 MCN 크리에이터 50명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KCON, 다이아페스티벌, 지스타 참가 등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이 병행된다.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미디어 플랫폼의 개인 미디어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자격은 만 15세~39세 이하를 대상으로 경상북도 거주(증빙서류 : 주민등록 초본, 경상북도 내 최종학교 출신(재학, 휴학, 졸업), 경상북도가 등록기준지(본적, 증빙서류 : 기본증명서) 중 한 가지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https://bit.ly/GCM2019submit)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gbmcn)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