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오는 5월 개최될 네덜란드 장애인양궁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20개 국 15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공사 양궁팀은 이번 대회 결과로 앞으로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올해 있을 세계선수권대회 뿐만 아니라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