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은 최근 지난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봉성면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일손돕기에는 봉성면, 농업기술센터, 녹색환경과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오리사육사 철거를 지원하였다.

봉화군은 이번 대설 피해로 인삼재배사, 오리사육사 등 농축산시설물 41ha에 피해가 발생했고, 최근까지 재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심하고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인삼재배사와 축산시설물에 대해 봉화군은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공무원과 관내 유관기관으로 하여금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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