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용식에는 정창헌 소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신임 공무원들을 축하했다.
정창헌 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신규 임용된 직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해 교도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를 바란다”면서 “또 자기계발과 다른 직원에 대한 배려와 봉사로 행복한 직장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신규 임용된 직원은 법무부 교정연수원에서 8주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직무교육 등 신임 교육훈련을 받았다.
포항교도소는 신규임용 공무원들이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역량 있고 경험이 풍부한 직원과 1:1 멘토링을 운영할 방침이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