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난해 경주시청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및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 1억900여만 원을 전달받아 세입조치 했다.
시는 각 부서 및 보조사업자 교육을 통해 법인 신용카드 등의 사용을 권장해 포인트 적립을 확대해 왔다.
특히 소액 물품구입 등 소모성 경비 지출과 관련 신용카드사용을 적극 독려해 투명한 예산집행을 추진해 오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카드사용을 활성화해 투명한 예산집행을 실현하고 시 수입을 증대해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