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의 sns 소통365 북콘서트는 지난 1월 19일 포스텍 국제관에서 열렸다.
마중물봉사단은 지난 2015년 김 박사 자신의 아호를 따서 창립한 이래 그 동안 필리핀의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지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 정수시설지원사업 및 학용품전달, 의약품 및 헌옷보내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한편, 지난 2일 포항 육거리에서 열린 포항지진특별법제정촉구 범시민결의대회 진행을 맡았던 김만수 박사는 출국 전 포항지진범대책위원회에도 조속한 시일내에 특별법제정을 염원하는 시민들과 뜻을 같이하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