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4시 30분께 예천군 유천면 광전리(서당마을) 야산에 불이나 임야 1㏊를 태우고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예천군은 산림청 헬기 6대와 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6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한 성묘객의 담뱃불이 묘지에 번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예천/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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