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대구 삼성라이온즈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판DGB홈런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지난 25일부터 한도 소진시까지(총한도 5천억원)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 5천만원 이내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신규시 연 2.05%, 비대면 신규시 연 2.10%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으며,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 포스트시즌 진출 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 시 적용이자율은 최저 연2.05%부터 최고 연2.35%까지다.

인터넷·스마트뱅크로 본 상품을 가입할 경우에는 0.05%포인트의 추가 금리 적용으로 최저 연 2.10%부터 최고 연 2.40%까지 받을 수 있다.

또 특판DGB홈런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GB스윗박스(매월30명, 1인2매) 및삼성라이온즈파크 1루테이블석(매월3명, 1인2매)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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