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께 포항시 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65)와 말다툼을 하던 도중 격분해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로부터 10여년 동안 가정에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께 포항시 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B씨(65)와 말다툼을 하던 도중 격분해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로부터 10여년 동안 가정에 생활비를 주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화가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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