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자산신탁,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등 3곳이 부동산신탁업 진출을 위한 예비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3일 오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임시회의를 열어 이들 3곳에 대한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영자산신탁은 신영증권이 유진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을 추진 중인 회사이며 한투부동산신탁은 한국투자금융지주, 대신자산신탁은 대신증권이 각각 설립할 예정인 회사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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